작년에 맥북에어M3 모델이 나왔었는데 벌써 M4맥북에어가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마도 기존에 맥북을 쓰던 분들이라면 지금 변경해도 될 시점일지, 처음 구매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모델이 좋은지에 대해서 궁금하실 것 같은데 이전모델과 비교해서 다른점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한눈에 보는 M3 vs M4 비교표구분맥북에어 M3맥북에어 M4CPUM3M4RAM 최대 용량24GB32GB외부 디스플레이덮개 닫아야 2대열린 상태로 2대웹캠1080p12MP + 센터스테이지색상4종4종가격 (USD)$1,099~$999~ 출시가격은 미국에서는 인하되었지만 국내에서는 동결되었다는 점을 참고하자. 맥북에어 할인관 여기를 참고해서 할인되는 가격이 얼마인지 확인하고 구매하는것을 추천. 달라진 것들은?이번 맥북에어는 이..

지난글에서는 맥북의 좋은점만 이야기 했지만 모든일이나 물건에 장점만 있을까? 그렇지 않다, 단점도 있는데 윈도우 노트북을 쓰다가 맥북으로 바꾸면 어떤 단점이 있는지, 실제로 쓰면서 짜증났던 기억들이 있는데 어떤것들이 있는지 3가지를 뽑아 봤다. 1. 진짜 할 게임 없다지난 글인 윈도우 노트북보다 좋았던점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장점이자 단점인게 바로 할 게임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맥북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이렇게 넥슨의 게임들만 봐도 넥슨에서 운영되는 게임들 중에 맥으로 실행시킬 수 있는게임은 거의 없다... 완전 옛날 게임인 던전앤파이터나 메이플스토리 조차도 실행되지 않는게 맥북이다. 게임을 강제적으로 안해서 자기계발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여가시간에 게임을 즐기..

내가 맥북을 처음 샀을때가 기억나는데 지인의 아이맥을 보고나서 외관이 너무 멋지고, 윈도우와는 다른 인터페이스에 매료되었던 것 같다. 그 이후로 맥북을 몇년 주기로 꾸준히 구매하고 있는데 아마도 평생 윈도우 노트북만 쓰다가 이번에 처음 맥북으로 갈아탈까? 하는 사람들이라면 현실적으로 어떤것들이 더 좋은지에 대해서 궁금해 할 것 같았다. 그래서 5가지 정도로 추려보았다. 1. 게임을 그만두게 만든 맥북?이게 무슨말인가 싶을텐데 아마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학생이든, 취업준비생이든 자신이 지금 공부를 해야할 시간이지만 게임때문에 몇시간씩 흘려보낸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나도 그랬었다. 매일 컴퓨터로 피파온라인이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이렇게 게임만 하다가는 답이 안나올 것 같아서 차라리 이런 게임을 실행..

나는 맥북에어를 구매할때 온라인으로 구매를 했고, 딱히 실물을 보지는 않았다. 아이폰의 경우에도 예전에나온 아이폰 미니 13 미드나이트 색상을 구매했을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맥북을 구매할때도 보통 많이 구매하는 실버가 아닌 미드나이트 색상을 구매했는데, 만약 미드나이트 색상을 사려고 고민중인 분들이라면 아래 사진을 참고해보길 바란다. 해상도가 좋게 나온 사진으로 올렸는데 이게 실제로 쓰고 있는 맥북에어 미드나이트 컬러 색상이다. 확실히 지문이 많이 묻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 받아봤을때 색상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맥북프로처럼 완전히 블랙색상으로 내주는게 더 좋았겠지만 기존의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은 너무 질렸던 터라... 참고로 현재 위 모델은 맥북에어 M2 모델이기 때문에 지문이 더 묻는거다. M..

맥북에어는 맥북프로와 다르게 팬리스(Fanless)설계, 즉 냉각팬이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구조는 맥북에어의 특징 중 하나인데 모든일에는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듯이 이것도 마찬가지다. 맥북에어의 구매를 생각하면서 팬리스 구조가 괜찮을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다. 팬리스 설계란?먼저 팬리스 구조가 무엇인지부터 간단하게 알고 넘어가보자. 팬리스는 내부에 회전하는 쿨링 팬이 없이 기기 내부의 열을 자연적으로(히트파이프나, 알루미늄 방열 등)으로 식히는 구조다. 맥북에어는 더 가볍게 하기 위해서, 또는 소음등의 이유로 팬리스를 채택한것 같은데 고요휼, 저발열이 가능한 성능 덕분에 크게 무리없이 사용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다. 이미지의 인쪽 상단을 보면 맥북프로의 경우 쿨링팬이 있는 것을 확인할 있고, 맥..

누구나 지갑사정이 넉넉한 편이라면 맥북프로를 원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거다. 물론 돈이 있어도 사용성에 맞게 무게가 더 가볍다는 등의 장점이 있는 맥북에어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러나 나는 결국 맥북에어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맥북프로를 사는게 나을지 에어로도 충분할지 고민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다. 1. 맥북프로, 오버스펙은 아닐까?오버스펙이라는건 필요한 기준 이상으로 과도한 사양이나 자격을 뜻하는데 확실히 오버스펙으로 전자기기를 구매하면 나중에 두고두고 좋을 수는 있어도 사용성이 별로 없다면 그것또한 낭비가 아닐까 싶다. 맥북프로는 기본적으로 맥북에어의 M3, M4 같은 칩셋이 아닌 M4 Pro, M3 Pro Max. 이런식으로 칩셋이 따로 나오고 저장공간과 메모리도 훨씬 높게..

요즘에는 오프라인강의도 있지만 온라인으로 강의를 많이 들으시죠. 여기서 주로 인강을 듣기위한 목적으로 맥북 또는 아이패드 중 하나만 사야된다면 뭐가 좋을지 고민이 되고는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주된 사용 목적이 인강이라면 아이패드가 더 좋은 점들이 많아요. 왜 그런지는 아래에서부터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휴대성과 펜슬의 힘인강을 듣는 분이라면 학생이시거나 현재 직업이 있다고 해도, 자신만의 자기계발을 위하는 분들일 가능성이 크겠죠? 그렇다면 가지고 다니면서 인강을 들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카페, 또는 스터디 카페 같은 곳이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더 가벼운 영상시청 기기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맥북보다는 훨씬 가벼운 아이패드가 더 좋죠.  그뿐만이 아니죠. 맥북과 아이패드의 가장..

아이폰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노트북을 사려고 할때 "맥북 한번 써볼까?" 라는 고민은 한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워낙 애플기기 끼리의 호환성도 좋고, 성능도 좋아졌을 뿐더러 역시 디자인에서는 따라올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죠. 만약 윈도우 노트북이 아닌 맥북을 써보고 싶은 분이라면 이 글을 통해서 어떤 단점이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다 보시고 나면, 어떤 단점들을 감수 해야할지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가실 수 있을거에요. 1. 성능은 뛰어나지만 옵션 업그레이드 비용이 크다   삼성의 갤럭시북4pro 제품이랑 애플의 맥북에어같은 경우 옵션을 선택할 수 있죠. 그 중에서도 저장장치(SSD)에 대해서 옵션을 올리는 가격이 얼만지 비교해봤습니다. 256GB에서 512GB로 업그레이드하려면 갤..

맥북에어, 256GB가 좋을까 512GB가 좋을까? 한번쯤 해볼만한 고민입니다. 당연히 그럴수 밖에 없겠죠. 사실상 맥북은 한번 구매하면 SSD저장공간을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기가 어렵거든요. 이 글을 보시면 진짜로 자신이 어떤 용량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끝내실 수 있을거에요. 사용성에 따른 선택의 기준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256GB와 512GB를 선택해야 되는 경우는 확실합니다. 내가 어떤쪽에 더 해당이 되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 256GB를 선택해야 하는 유형문서작업 또는 웹서핑을 주로 하는 편이다영상편집도 하지만 간단한 브이로그 정도만 할 예정이다외부 보다는 내부에서 더 많이 이용할 예정이다메인컴퓨터가 아닌 경우게임은 잘 하지 않는 편이다주로 OTT서비스, 유튜브, 뮤직 등 컨텐..

13인치냐 15인치냐, 진짜 고민되는 것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저는 15인치를 선택하시라고 꼭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다 보시면 13인치가 아닌 15인치를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30만원의 차이?항목13인치15인치무게약 1.24kg약 1.51kg해상도2560 x 16642880 x 1864가격1,590,000원 부터1,890,000원 부터 출시가로 봤을때 30만원이 차이나게 제공이 된 m3맥북에어 13인치과 15인치. 아마도 가격때문에 결정을 조금 미루시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저도 13인치도 쓰다보면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에요. 13인치 너무 불편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13인치를 써보니까 진짜 멀티태스킹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