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vs 아이패드 인강용으로는 뭐가 좋을까?

요즘에는 오프라인강의도 있지만 온라인으로 강의를 많이 들으시죠.

 

여기서 주로 인강을 듣기위한 목적으로 맥북 또는 아이패드 중 하나만 사야된다면 뭐가 좋을지 고민이 되고는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주된 사용 목적이 인강이라면 아이패드가 더 좋은 점들이 많아요. 왜 그런지는 아래에서부터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휴대성과 펜슬의 힘

인강을 듣는 분이라면 학생이시거나 현재 직업이 있다고 해도, 자신만의 자기계발을 위하는 분들일 가능성이 크겠죠?

 

그렇다면 가지고 다니면서 인강을 들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카페, 또는 스터디 카페 같은 곳이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더 가벼운 영상시청 기기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맥북보다는 훨씬 가벼운 아이패드가 더 좋죠.

 

아이패드의 펜슬과 키보드

 

그뿐만이 아니죠.

 

맥북과 아이패드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애플 펜슬을 지원하냐, 아니냐 입니다. 애플펜슬을 사용하면 인강을 들으면서 화면분할을 통해서 그때 그때 메모를 종이와 펜 없이 하나의 기기만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애플에서도 학생을 가장 크게 겨냥하는 제품이 바로 아이패드입니다.

 

아이패드에서 타이핑이 필요하면 아이패드용 매직키보드 또는 저렴하게 쓰려면 로지텍의 무선 키보드 이런 제품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맥북은 아이패드만의 강점인 애플펜슬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가격대비 효율

우리는 언제나 가격대비 효율성을 생각합니다. 인강을 듣기위해서는 고사양의 기기가 필요한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패드 기본 모델만 잘 사용해도 인강을 듣거나 필기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이패드 기본 모델 50만원 vs 맥북에어 기본모델 150만원

 

인강들으려고 사는데 150만원까지 쓸 필요가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애플펜슬을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70만원 내외로 충분히 원하는 작업들을 할 수 있으니 가격을 생각해봤을때도 아이패드가 훨씬 가성비가 좋은 선택이라는 것이죠.

 

인강용이라면 무조건 아이패드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수 있어요

만약 집에 컴퓨터가 없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이참에 맥북을 사는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강 뿐만 아니라 대학생의 경우 과제같은 것도 해야되고 이것저것 생산적인 일을 많이해야 하는 경우에는 타이핑하기가 쉬운 맥북을 선택하는게 더 현명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아이패드와 맥북의 장단점을 간단히 비교해볼까요?

	아이패드	맥북
휴대성	매우 좋음	보통
가격	상대적으로 저렴	비쌈
멀티태스킹	제한적	뛰어남
필기 편의성	애플 펜슬로 가능	필기 불가능
타이핑	키보드 별도 구매 필요	내장형 키보드

 

이런 차이점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텐데, 집에 따로 컴퓨터가 있는 상황이라면 공부목적으로 봤을때나 경제적으로 봤을때나 아이패드를 선택하는게 더 좋을 거라고 봅니다.

 

필기까지 생각한다면 일반 아이패드도 좋지만 조금 더 오래쓸거 생각해서 아이패드 에어를 추천합니다.

 

아이패드 에어 할인가

 

 

오늘은 이렇게 맥북 vs 아이패드 인강을 듣기위해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된다면 어떤게 좋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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