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새로 사야하는 시기는 언제가 적절할까?

맥북을 오래 써오신 분들이라면 정도 들었겠지만 맥북으로 하는 일에 성능저하로 인해서 답답함을 느끼거나 그 외로 문제가 생기게 되면 성능을 업그레이드 해줄필요가 있죠.

 

바꿔야 되나...그냥 쓸까... 고민이 될 것 같은데요. 이번글에서는 맥북을 새로 사야할 시기는 언제가 적절한지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맥북을 교체해야되는 5가지 요인

먼저 결론부터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아래에 해당된다면 이제는 보내줘야 할시간일지도 몰라요. 해당되는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 CPU 및 RAM 등의 성능적 한계가 왔다
- 배터리 성능저하
- macOS 업데이트 지원이 중단됌
- 저장공간의 부족
- 새로운 맥북의 품질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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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기에 해당되는 것들이 많다면 이제는 맥북을 교체해야될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5가지별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도록 할게요.

 

CPU 및 RAM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할때

M3칩셋의 강력한 성능

 

M칩셋 이전의 맥북을 쓰고 있다면 아마도 M칩의 강력한 성능을 체감해보지 못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인텔기반의 맥북프로를 쓰다가 현재는 M2 칩셋이 달린 맥북을 쓰고 있어요.

 

진짜 엄청나게 다릅니다. 어떤점이 확 바뀌는지 이야기 해드릴게요.

• 배터리 효율성 엄청 뛰어남
• CPU,  GPU 성능 극대화
• 최신 맥북프로는 120hz 디스프렐이를 지원해서 고해상도 영상편집의 부드러움 체감
• 맥북에어의 경우 팬리스 구조로 팬소음이 아예 나지 않음

맥북을 새로 교체하게 되면서 체감하게된 장점들입니다. 특히 맥북에어만 해도 옛날 맥북과는 다르게 에어인데도 4k영상을 편집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엄청 좋아졌고, 팬 소음이 없어서 아무소리도 안난다는게 은근히 마음에 들더군요.

 

성능저하를 체감하는건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좀 답답하다 싶으면 최신모델로 업그레이드하는건 당연하겠죠.

 

물론 단순히 느리다고 무조건 교체할 필요는없습니다만, 노트북의 특성상 성능을 부품 따로 구매해서 업그레이드를 한다는건 힘드니까요. 이건 자신의 사용도에 따라서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배터리 성능저하

맥북을 집에 고히 모셔두면서 사용하면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나중에 오래쓰다가 충전을 100%해도 금방 방전된다던가, 부풀어오르는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맥북 배터리 교체예상비용

 

알아보니까 현재 2018년 맥북에어 배터리교체 비용을 알아보니까 약 229,000원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구형 맥북을 얼마나 더쓸지는 모르겠지만 배터리를 교체하면 2년은 더 쓸 생각으로 교체하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배터리 성능이 너무 안좋은 상태라면 오래썼을 것이기 때문에 차라리 모델을 업그레이드 하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macOS 업데이트의 지원 중단

현재 macOS 업데이트 지원이 종료된 맥의 모델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17년식 맥북
• 12인치 맥북
• iMac 2017

2017년식이면 현재 7년정도 지난 모델인데요. 7년정도 지나면 맥 업데이트의 지원이 중단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냥 업데이트 안하고 써도 되겠지만 보안 업데이트도 되지 않고. 새로운 서비스들을 쓰지 못한다는점에서 이 시점에서는 바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장공간 부족의 답답함

이건 해당되는 분들이 많이는 없을 것 같지만 계속 쓰다보면 지우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쌓이게 됩니다. 핸드폰 같은 경우는 사진이 많아서 용량이 부족한 분들은 안쓰는 앱을 지우느라 시간을 많이 보내고는 하시죠?

 

그런것 처럼 맥북도 오래 쓰다보면 계속 쓰다가 안쓰게되는 앱들이 쌓이게 되고 저장공간이 부족함을 느낄때가 있으니 이때는 교체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맥북을 쓰고싶다

배터리 효율이 너무 좋아졌다

 

마지막은 그냥 바꾸고 싶을때 입니다.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사실 저는 노트북 같은 경우는 4~5년 쓰면 잘 썼다고 생각을 합니다.(물론 웹서핑이나 영상시청 정도만 쓸거라면 전혀 문제없어요)

 

요즘에는 터치ID형식의 로그인도 나오고 포트구성을 보면 좀 줄어든게 문제긴 하지만 썬더볼트4 포트를 지원해서 USB-C 단자로 충전도 가능하기도 하죠. 이렇게 되면 따로 노트북 충전기 들고다니는게 아니라. 작은 핸드폰 충전기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핸드폰과 맥북 둘다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까요.

 

여러가지로 한층 편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바꾸고 싶으면 바꾸는 거죠! 선택은 자유이니까요. 저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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